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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1

[20230524] 더블체크! 더블체크!! 더블쳌쳌!!! 매매는 매일 하지만, 일지를 매일 쓴다는 건 너무 어렵다. 왜냐면 나는 매년 쓰는 다이어리도 3월 이후론 백지이기 때문. 아무튼 오늘 일지를 쓰는 이유는 어젯밤 오늘 매매할 종목을 뽑고 자동매수 주문을 잊어버려 오늘 수익을 놓쳤기 때문이다. 종목이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달랑 하나 나왔는데 어째서 그걸 까먹었을까.. 당일 반등으로 16만 원 정도는 벌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쉬워 기억하기 위해서 일지를 쓴다. 아휴 아쉬워 하지만 종목은 많으니까 괜찮! 2023. 5. 24.
[20230503] 새로운 달의 시작이다! 어제 이익감시가격을 고가로 간신히 찍고 내려와서 팔린 종목이 오늘 쭉쭉 내려가더니 손절가를 넘었다. 고가를 안 찍었다면 오늘 실현손익에 마이너스가 크게 났었겠지.. 4월 마지막 날이었던 금요일에 한 달 동안 벌어놨던 수익 중 80%를 날려먹었다. 예상한 지수의 모양도 안 나왔고, 그래서 거기에 맞는 기법도 틀렸기 때문이라. 주말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상황에 맞는 기법을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낼지를 다시 계획하고, 연습계좌로 지켜보는 중. 주식은 어렵다. 2023. 5. 3.
[20230424] 후... 너넨 이런거 하지마라. 오르기를 바랐던 지수는 안 오르고. 아우. 모르겠다. 일지 쓰기도 싫고. 기법에 따라 계좌를 나눠서 매매를 하고 있다. 어제 쓴 일지 내용도 두 번째 계좌 일지였다. 하. 아 쓰기 싫어. 아무튼 다른 계좌는 저번주까지만 해도 좋은 수익률이었다가 금요일에 반토막 나고. 오늘은 손절 하나 수익 하나였는데, 수익은 당일 반등이라 수익률이 적었고 손절은 2차 매수까지 들어간 종목이라 손실이 컸다. 점심쯤 2차 매수한 종목이 잘리려고 하길래 목표 손절가를 정정했다. 오늘 짤리기엔 너무 아깝고 박스가 너무 작았다고 생각되서이다. 미국 지수도 아사리판이라던데 내일 내 계좌도 조져지겠지.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하.. 짜증 나는 데도 길게 썼네.. 잘했다. 후.. 2023. 4. 25.
[20230421] 주문 알림 소리에 진절머리 나던 하루 오늘은 장이 시작되자마자 손절이 주르륵 나더니 고이 아껴놓고 있었던 장기종목마저 손절이 났다. 불과 저번 주만 해도 평가손익이 10만 원이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아무튼 지수도 음봉이라 그런지 매수 주문 알림과 잘려나가는 알림들로 정신없는 시작이었다. 그래도 당일 반등 종목 덕분에 큰 손실은 막았지만 월요일이 걱정이다. 2023. 4. 21.
[20230420] 잔고가 종목들로 터지는 줄 알았다 식은땀 어제오늘 주문을 걸어 놨었던 종목들이 너무 많아서 의자에서 엉덩이를 뗄 수가 없었다. 어제 매수된 종목들이 오늘 반등으로 많이 정리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주일 전에 주문 걸어놨던 종목들도 같이 사져 당황했다. 물론 더 매수될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게 가지고 있던 종목들도 반등이 안 나오니 계좌관리가 안되더라.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수익이 나서 마음이 편했는데 오전이 지나고 보니 총손익이 엄청난 마이너스였다. 게다가 장이 끝날 때쯤 내일까지 보기로 결정한 종목이 감시주문 실수로 손절이 나서 결국 오늘 장은 마이너스로 끝났다. 오늘 크게 손실이 난 종목은 마지막 종목밖에 없는 데다가, 설정한 금액을 이탈해서인지 주문 걸었던 종목 하나가 매수가 안 됐는데 그게 목표 수익률이 9.8% 짜리였는데 반등.. 2023. 4. 20.
[20230410] 나는 드센 종목이 차~암 싫어 오늘은 참 지수는 높은데 종목들은 다 시퍼렇게 저가를 갱신하는 하루였다. 종목 하나가 잘렸는데, 사실 별 기대가 없었던 종목이기도 하고 손실이 크지 않아서 오히려 속이 좀 시원한 느낌? 내일은 내 종목들도 지수를 따라 빨갛게 오르길 기대해 봐야지. 2023. 4. 10.